다른 아이가 허리 펴고 스크래치 하는 모습을 보고 반해서 잘 써줄지 어떨지 한참 고민하다가 질렀어요

결과는 냥이가 넘넘 잘써줘서 대 만족입니다

털때문에 커보이는데 실제로는 4키로에요(( 털부피만 보면 7키로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실듯))

저기 앉아서 저 처다보면서 스크래치 하는게 정말 심쿵이에요 ㅋㅋㅋ 냥이가 쓰면서 만족하는 만족도보다 제가 냥이보면서 느끼는 만족도가 훨씬 클거에요 ㅎㅎ

잘써줄지 안써줄지 고민한참했는데 괜한 고민이었어요 ㅎ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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