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단 한번도 관심 없었던 제품들이
우연한 기회로 집사가 된 이후에는 그냥 막 울 냥이들에게
좋은 것 들만 사주고 싶더라구요.
가슴으로 낳아서 지갑으로 키운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. 뽀떼가 가격이 많이 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욕심에캣휠에 이어 또 지갑을 열었답니다.
다행이 이번 제품 오브제S 캣타워는 좋은 가격으로 킵~
두 아이들이 잘 올라갑니다.
큰아이 뚱냥이도 좋아하고 회장님 포스로 새근새근 꿀 잠을
잔답니다.
그러나 지금은 본의아니게 방을 빼게 되었다능ㅠㅠ
한달 전 새로운 가족이 된 아깽이가 겁없이 오르락 내리락.
둘이서 냥 펀치를 날리면서 먼저 올라간 냥이가win~
지금도 아깽이가 먼저 올라가서 탐험하고 있네요.
다른 타워처럼 밖으로 떨어질 일이 없어서 그나마 안심이지만 천방지축이라 아깽이는 그래도 걱정걱정~
미니표범 큰냥이는 우하하게 사뿐사뿐 올라가 주인 행세를
한답니다. cctv마냥 위에서 집사들의 동선을 쫘악 살핀다능~
결론은 잘 구입했으며
아이들이 잘 사용해주니 흐뭇하고
(다른 타워도 4개나 더 있음)
또한 인테리어용으로 도 넘 예쁩니다.
좋은제품 감사합니다.
앞으로도 냥이들 제품 잘 부탁드려요~
오브제S 후기이벤트는 메일로 접수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