묘생 3년만에 드디어 원목화장실을~

사막화 아무리 치워도 집사들한테는 스트레스니까요 ㅠㅠ

2층 원목화장실을 찾고있었고 어차피 원목이라 가격대는 이정도 생각했었는데

디자인에서 너무 이뻐서 바로 주문했어요~

위에 디자인이 뚫려있어서 답답한거 없어보이고 화장실이라기보다 진짜 가구같네요

조립이 조금 힘든거같은데ㅠㅠ 둘이서 하면 좋을것같아요

원래 화장실 치웠더니 그 자리에서 자꾸 울길래 우선 적응하라고 문은 열어뒀어요~

같이 온 식탁도 너무 이쁘고 라운드 처리 되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수있어용

간식캔 까서 줬더니 찹찹 잘먹습니다~

자꾸 들어는 가는데 나오는 방법을 몰라서 화장실안에서 놀아주느라 모래냄새...ㅋㅋㅋ

잘쓰겠습니다 ^^